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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듀얼모니터 실행시 보조모니터에 화면 뜰 때 해결 방법

메인모니터로 포토샵을 이동시킨 뒤 창을 화면보다 작게 하고 (최대화 말고) 종료를 누른 뒤 다시 켠다 트리플 모니터일때는?마찬가지다. 화면을 작게 하고 종료를 했다가(->포토샵 켜지는 위치 지정됨)다시 켤 때는 최대화로 닫아도 해당 모니터에서 켜진다  주의할 점화면을 아주 작게 만들어 줘야 한다 포토샵 화면을 작게 만들어도 다시 켰을 때, 팝업창 같은게 있으면 화면이 더 커져있다.만약 화면을 거의 최대화에 비슷한 크기로 작게 하여 종료하는 경우는 다시 켤 때 다음 모니터로 포토샵 창이 넘어가기 때문에 종료버튼이 있는 세번째 모니터에서 위치저장을 하게 된다따라서 화면을 작게 만들 땐 아무 작게 만들어야 한다

국세청 과세예고 통지

갑자기 국세청에서 우편이 왔다과세예고통지서였다  24년 1분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아서가산세를 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아니 무슨20%?미납일에 0.022% 추가? 대체 왜 이런게 온걸까   우선 나는 작년까지는 간이과세자였다가올해 7월부터 일반과세자로 바꼈다원래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 번 부가세 신고를 한다따라서 24년도 부가세는 25년 1월에 신고를 한다그런데 일반과세자는 1년에 두 번 부가세 신고를 한다그래서 8/1~8/25 사이 부가세 신고 기간에홈텍스에서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위에 나와있는 팝업이 뜨면서신고를 할 수가 없었다 "7월부터 일반과세자이니까내년 1월에 신고를 한번에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보다 국세정에 전화를 했다 말하자면 이런거다24년 상반기까지는 간이과세자였기 때문에..

대기업 건설회사 취업 스펙이 있을까? 블라인드일까?

취업 시즌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이 "이정도 스펙인데 합격할까요?" 이다. 다들 합격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고 자격증을 하나 더 따려 하고, 토익점수를 1점이라도 더 높이려고 다시본다. 과연 실제로 대기업 서류전형에서 자소서만 보고 판단을 할까 아니면 스펙으로 필터링을 하는 걸까? 합격자 커트라인? 합격자 커트라인 이라는 말은 왜 생긴걸까? 건설회사 취업 경쟁률은 높은데 지원자가 많으니 무언가 점수를 매겨서 1차적으로 걸러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학벌이 낮을 수록 더욱 커트라인이 있다고 믿는것 같다. 하지만 분명 채용공고를 보면 자격요건에 무슨 과를 나왔는지와 어학점수 최소기준, 자격증 우대 정도만 나와있다. 과가 중요하지 학교가 중요하지는 않다. 내가 다녔던 H사의 경우..

건설 이야기 2023.10.16

LED 등 교체 집주인 세입자 누가 내야할까?

전세나 월세로 살 때 전구가 나가는 등 사소한 수리는 임차인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LED등이 나갔을 때는 임차인이 고쳐야 할까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할까? 형광등은 등만 갈아끼면 되는 쉬운 작업이지만 LED등은 그렇지가 않다. 오픈되어있는 등도 전선을 뺐다 꼈다 해야 하고 매립되어있는 LED등의 경우 교체가 더 힘들다. 그렇다고 수도나 보일러처럼 벽에 매립되어 있는건 아닌데 임대인이 해줘야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민법 제309조(전세권자의 유지, 수선의무)] 전세권자는 목적물의 현상을 유지하고 그 통상의 관리에 속한 수선을하여야 한다. 여기서 전세권자는 전세권설정을 한 사람을 의미한다. 전세권설정을 한 전세계약의 경우에는 사소한 수선이든 심각한 수선이든 세입자가 스스로 수리를 해야 한다. ..

묵시적 계약 갱신 이후 3개월 이내 퇴거시 중개수수료 부담은 임차인? 임대인? 반반?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관해 계속해서 논쟁이 일어나는 주제가 있다. 묵시정 계약 갱신 이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때 이사를 하게 되면 복비를 임대인이 부담해야 하는지, 기존 세입자가 내야 하는지다. 묵시적 계약 이후 퇴거 통보를 하고 나서 3개월 이후엔 효력이 발생한다고 다들 알고 있기에 이 때 임대인이 중개수수료를 부담한다는 것에는 논란이 없다. 다만 3개월 이전인 경우엔 부동산 중개업자들 끼리도 임대인이 내야한다, 임차인이 내야한다, 반반 내야 한다며 싸운다. 그렇다면 실제로 누가 내는게 맞는 걸까? 국민권익위원회 전화 이 부분이 논란이 계속 되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이걸 어떻게 좀 해보라는 뉴스기사를 냈었다. 해당 기사를 보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전화를 하여 관련 조례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이러 이러한..

시공 이나 현장 관련 경험이 없으면 일하기 힘들까?

대기업 건설회사를 준비하는 경우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아래 질문이다. "시공이나 현장 관련 경험이 없는데 괜찮나요?" 일단 자소서나 면접 관련해서 위 경험이 없어도 되냐고 한다면 없어도 된다. 물론 있으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자소서에 적을 때도 현장에서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쓰면 보는 사람도 건설쪽에 관심이 있었다고 생각하기가 쉬우니까 말이다. 예를들어 리더십을 발휘했던 경험이라는 자소서 항목에 현장에서 했던 일과 동아리 활동에서 했던 일 둘 중에 어떤게 더 눈에 들어올까? 물론 몇 달 동안 일을 했다고 한다면 좋은 인상을 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도 필력이 받쳐줬을 때 의미가 있다. 현장에 있어봤다는 경험 자체가 플러스 요인일 수는 있지만 그걸 효과적으로 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

건설 이야기 2023.10.03

의지박약 게으름 이겨내는 법

모든 사람들이 의지박약이나 게으름을 이겨내는 법에 대해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내라는 조언을 한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의지박약이나 게으름이 꼭 목표가 없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최대한 일을 뒤로 미루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의지박약이나 게으름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뭔가 있을까? 나를 알기 메타인지라고 들어봤는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자문하고 답을 하는 것을 말한다. 나라는 사람은 얼마만큼의 의지력과 실행력, 체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게으름 극복의 시작이다. 인간은 한 없이 나태해질 때가 있고 몰입하여 효율이 극에 오를 때가 있다. 이 두가지는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파악할 때 [효율..

자기계발 도서 2023.09.14

요즘엔 건설회사가 많이 좋아졌다? 건설현장 험악한 분위기 속 폭행

최근 건설현장에 있는 친구로부터 카톡을 받았는데 작업자가 폭행을 해서 병원에 다녀왔다는 얘기였다. 진짜 너무 안 좋은 상황인데, 요즘 하도 미x놈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키는게 많다보니 그나마 폭행으로 끝난걸 다행으로 봐야 하나 까지 생각이 들었다 건설현장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일을 하는 방식이나, 안전 관리나, 야근에 대한 인식 등이 5~6년 전보다는 더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건설현장이 실내 사무실처럼 변할 수 있냐 하면 당연히 그렇게 되지 않는다 상식히 통하지 않는 곳? 우리 상식으로 담배를 피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지 말라고 했다고 폭행을 하는게 이해가 되는가? 절대 아니다. 문제는 세상엔 우리의 상식과 본인의 상식이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건설 이야기 2023.09.03

건설회사는 왜 항상 인원이 모자랄까? 부실공사가 나오는 이유

요즘 순살아파트, 철근누락 등으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건물을 짓다가 중간에 무너져 내리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대체 이런 일들은 왜 일어나는 걸까?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건설사의 인원 부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건설회사는 항상 인원이 부족하다. 물론 직원의 입장에서 그렇다. 공사를 하는 건설현장의 인원 비율을 보면 건축시공팀의 비율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턱 없이 부족하다. 아파트 6동, 오피스텔 2동, 상가건물이 있던 아파트 현장 인원을 살펴보자. 건축시공팀이 10명, 전기3명, 설비3명, 토목1명, 조경1명, 관리3명, 안전5명, 공무4명 숫자만 보면 10명으로 많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적은 숫자다 저 인원대로면 1명이 건물 1개씩을 맡아야 하는 상황이다. 공사는..

건설 이야기 2023.08.10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설사를 갈 때 건축공학과랑 대우 차이가 있을까?

지원자격이 건축학/건축공학 졸업이기 때문에 과에 따라 차이를 두지 않는다. 건축학과 역시 구조, 시공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오히려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면 공학보다 더 잘 할 수도 있다. ​​ 면접을 볼 땐 건축학과인데 왜 건설회사를 지원했는지는 물어본다. 개인적으론 크게 중요한 질문으로 보지는 않는다. 자소서에 써있는 내용들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다는 말로 넘어갔다. ​​ 업무를 할 때도 차이는 없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많이 쓰지도 않는다. 직접 계산을 하는 일은 없고, 주로 도면대로 시공이 됐는지 확인하는게 주 업무다. 이럴 땐 도면을 보는 능력이 더 요구되기 때문에 건축학과가 더 이점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 건축시공직 말고..

건설 이야기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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