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밀어붙여야 한다
대다수의 아이디어는 시작단계에서는 말이 안된다. 마침내 그럴듯한 모델을 발견하기 까지 오로지 신념으로 밀어붙여야 하며 몸으로 부딪치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다
그 아이디어가 엉터리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선 해당 아이디어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했던 사람들, 혹은 그 업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의 의견을 구해야 한다. 가족이나 지인은 정확한 조언을 줄 수가 없다
한 번에 하나씩 진행해라
아이디어 노트를 작성하다보면 수만가지의 아이디어를 끄적여두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하나의 아이디어가 궤도에 오를 때 까지 한가지에만 몰입해야 한다.
테스트를 진행해라
아이디어를 초단기간에 극히 적은 예산으로 끊임없이 시험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규모를 키운다. 반대로 신통치 않으면 이련 없이 접고 다른 아이디어로 옮긴다.
디자인은 탁월해야 한다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제품은 어느 선 이상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특권을 부여받은 정부의 일부 독점기관을 제외하면 차별화되는 사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기업은 박빙의 경쟁자와 손쉬운 대체재, 모방자, 아류와 싸운다. 누군가의 혁신으로 차별성은 퇴색된다.
기업의 성공은 차별화가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르고 낫고 빠르면 성공한다.(혹은 싸면). 그리고 독창적인 스토리, 독창적인 브랜드야 말로 성공의 열쇠다.
스타트업의 관심사를 주시해라
벤처스퀘어, 비석세스, 플래텀, 데모데이, 아웃스탠딩, 모비데이즈 등에서 스타트업 및 창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들의 정보는 리더스포, 스파크램, 벤처스퀘어, 퓨처플레이, 프라이머, 디캠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택트너랩, 더벤처드, TIPS 등을 검색하면 된다.
기만하면 안된다
나조차 돈을 낼 의향이 없는데 고객이 구매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기만이다
전문가와 연결해주는 플랫폼
창조경제혁신센터, 콘텐츠코리아랩, 서울창업허드 등에 자문 서비스가 있다. 자문을 받을 땐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 대화를 하기 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무엇을 얻고 싶은지 준비해서 가라. 대화는 인터뷰처럼 딱딱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멘토화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아이디어 강화하기
한 가지만 바꿔라. 모든 면을 다 바꾸면 고객에게 혼란을 준다. 모방할 아이템에서 이것 하나는 확실이 낫다 싶은것을 강화하여 강조해라.
중간지대에 있는 기업은 위험하다
지금의 시점에서 신생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선 양 극단을 노리는게 현명하다. 대형 브랜드보다 싸게 파는 저가 브랜드를 표방하던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 고객들이 강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10년간 빠르게 성장한 기업은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아주 싸거나 비싼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었다. 중간을 노린 기업들은 20세기에 이미 성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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