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억 부자들_자수성가형 부자 100인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신흥 부자의 모든 것!

신흥 부자라고 하기엔 2013년 기준 부자를 기준으로 책이 작성되었기 때문에 시대에 상관없이 필요한 내용들로만 추려보았다

 

이 세상에 절대로 안전한 투자란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모으는 일 보다 돈을 쓰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정확하게는 돈이 새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100만원은 큰 돈이라 생각하여 아끼려 하지만 1만원, 5천원 등 액수가 작아질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부자들은 푼돈들을 모아 투자를 하여 굴릴 생각을 한다. 조금이라도 세금을 줄이거나, 통신비를 줄이거나, 쓸데 없이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이 첫 시작이다

 

부자는 장기투자를 권한다

시간가치가 반영되는 물건은 장기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금은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가치가 낮아지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진다. 

 

부자는 안전한 투자를 한다

수익률이 낮아도 안전하면 투자를 하고, 수익률이 높아도 위험하면 투자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위험을 안으면서 까지 무리하게 투자를 할 이유가 없다. 

 

절세는 부자들의 변하지 않는 습관이다

 

cf. 붕어빵 아저씨

사업이 망하고 동대문에서 붕어빵을 팔던 아저씨가 붕어빵 장사마저 잘 되지 않자 세상을 등질 생각을 했다. 남은 재료만 다 소진하면 자살을 할 계획이었다. 따라서 빨리 재료를 소진하기 위해 붕어빵에 팥을 듬뿍 넣어 팔았다. 그런데 그날따라 붕어빵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저녁 무렵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생겼다. 붕어빵에 팥을 많이 넣어서 맛있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진 것이다. 그렇게 며칠간 팥을 계속 많이 넣어 팔았더니 장사가 잘 되었다. 당장은 재료비 손해를 봤으나 결국 그 아저씨는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