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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를 끝내고 그 앞에서 밥을 먹고 나오니 그 길건너편에 무언가 길에서 파는것을 보았다
2022.03.10 - [일상] -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올드시티 똠양 국수 맛집 Nai tong tumyum
길거리 소세지
멀리서 보면 조금씩 연기가 피어오른다
가까이 가면 소세지를 굽는 냄새가 또 좋다
꼬치에 꽃혀있는 소세지는 일반적인 소세지처럼 보이기에 처음 보는 형태의 방울방울 소세지를 달라고 했다. 저렿게 봉투 안에 8알 정도 담아주는데 가격은 20바트(740원)다. 게다가 양배추랑 콩껍데기 처럼 생긴 채소도 같이 넣어준다.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있지는 않다 ㅋㅋㅋㅋ 하나 하나가 비엔나소세지처럼 먹으면 톡 하고 터지는 맛을 기대했는데 그런 탱글탱글함은 없다. 솔직히 애매한 육고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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