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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휠을 타고 저수지를 가는 여정에 앞서 점심을 먹기 위해 아무 식당을 들렸다
https://goo.gl/maps/YtxMrNAQ7rzpK7Sj7
그냥 길 지나가다가 보이는 식당이다. 구글 평점이 4.3이길래 괜찮겠지 싶어 들어갔다
가게 내부는 사진과 같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는 시스템이다
사진을 보고 순대인줄 알고 시켰는데 소시지였다. 근데 맛있다. 쫀득하면서 매콤한 맛이 만족스럽다. 그리고 밥도 찰기가 있는 편이라 좋았다.
양이 모자랄까봐 소고기 무슨 요리를 시켰는데 저건 최악이었다. 고수는 빼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향신료 맛에 두 입 먹고 포기했다. 아직 내가 모르는 향신료들이 많은것 같다. 뭘 더 빼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먹어도 가격은 110바트로 4천원 정도였다. 실패해도 큰 타격이 없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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