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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술 2

[치앙마이 한달살기] 태국 주류 판매 시간 (술은 밤 12시 이전에 사야한다)

방콕 숙소 근처 바를 검색을 했을 때 임시 휴업인 곳도 많았고, 밤 12시까지만 운영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밤 11시가 넘어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bar, pub, club 등을 검색하여 돌아다녀봤을 때 오픈한 곳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숙소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맥주라도 구매를 하려고 들어갔다 소주 가격이 거의 6천원이나 한다. 비싸네... 나는 가장 좋아하는 태국 술인 SPY 와인을 구매하기로 한다. 스파이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정말 음료같다. 그래서 좋아한다. 그런데... 직원이 술을 판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내가 어려보이지도 않는데 뭐가 문제지 하며 물어보니 태국은 주류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태국의 주류 판매 가능 시간 11:00~14:00 17:00~24:0..

[치앙마이 한달살기] 한국 술인줄 알고 샀던 태국음료수(센트럴 페스티벌 지하에서 구매)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를 가보면 중앙홀에 자동차를 전시하거나, 가전제품을 전시하거나, 위 사진처럼 음식들을 팔거나 하는 행사가 계속 있다 그러다가 우연히 '니르바나'라는 소주병에 담긴 술을 보게 되었다. 내가 모르는 소주 브랜드가 태국까지 수출했구나 하며 신기해 하고 있었다. 시음을 할 수 있어서 마셔보니 복숭아맛과 레몬(?)맛 모두 괜찮았다. 도수도 그렇게 높지 않은것 같고 적절히 알딸딸하니 좋았다. 원래 칵테일류를 좋아했기 때문에 가격은 꽤 비쌌지만(1병에 170바트/6,300원) 그래도 나도 모르는 한국술이 열심히 수출한거라고 생각하니 구매를 하여 집으로 갔다 그런데 한참 마시다 보니 이상해서 라벨을 봤는데 알콜제로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분명 시음했을때 취하는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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