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보다 더 많이 주는 걸어서 돈버는 앱 메디패스 월 6천원 벌기

부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토스 만보기 기능에 대해선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10걸음 걸으면 10원, 5000보에 또 10원, 10000보에 20원. 그렇게 한달이 지나면 천원에서 천오백원 정도가 된다.

이게 참 너무 적다고는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하는게 아니라 그냥 출퇴근 할 때 걸어다니기만 하면 자동으로 들어오는 거니까 소소하더라도 사용하고는 있었다

그러다 최근 현재 시세로 토스의 4배를 주는 어플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메디패스

 

초대 코드: OW9HEH 
돈이 되는 건강생활, 메디패스 시작하기:

https://medipass-home.onelink.me/AccU?pid=User_invite&c=OW9HEH&af_click_lookback=7d&af_dp=medipass%3A%2F%2Fgo%3D10 

메디패스ㅣ돈이 되는 건강생활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어플을 설치해주길 바란다. 물론 초대코드도 잊지 않아줬으면 한다. 그래야 혜택이 있다

 

메디패스란?

메디패스는 원래 만보기 어플이 아니라 보험청구 어플이다.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나서 보험료를 받기 위해 보험사로 진료내역을 보낼 때 쓰는 어플이다. 그런데 '코인워크'라는 기능이 있었다. 

 

코인워크란?

코인워크는 메디패스 어플을 켜놓고 걸을 때 구간마다 코인을 주는 기능이다. 2천걸음에 1메디블록, 5천걸음에 2메디블록, 1만걸음에 3메디블록을 받아 걸음으로 하루에 6메디블록을 받을 수 있다. 

만보가 엄청 많은 걸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플을 설치하고 이용해보니 별다른걸 하지 않고 출퇴근만 하더라도 5000걸을까지는 그냥 채워졌다. 잠깐 공원이라도 걸으면 하루에 만보는 어려운 숫자가 아닌것 같다 

 

 

 

매일 1개씩 지급되는 MED

그리고 출석체크만 하더라도 1메디블록이 지급된다. 랜덤으로 100메디블록까지 지급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현재 1주일간 이용해본 결과 1MED 이외는 나온적이 없다. 어쨌든 1MED씩 받는다고 하더라고 하루에 7MED는 받는 셈이다

아! 2000보, 5000보, 10000보가 됐을 때 Push 알림이 올껀데 꼳 '받기'를 눌르자. 12시가 되기 전에.

 

 

그래서 1MED(메디블록)이 얼마인데?

어플에서도 자동으로 환산된 가격이 보여지긴 하는데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2022.6.29 현재 시세로 1메디블록은 26.51원이다. 즉, 하루에 7 x 26.51 = 185원이 들어오는거다. 30일로 계산을 하면 185x30 =5500원이 된다.

그런데 사실 지금 얼마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얼마가 되는가가 중요하다. 내가 당장 한달에 6천원씩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꾸역꾸역 코인을 모아두는게 더 이득이 된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메디블록은 가장 고점일 때 110원에 거래가 됐었다. 지금 시세의 약 5배 정도이다. 고점에서 지금 시세까지 약 1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그냥 1년 뒤 다시 그만큼 오른다고 가정을 해보면 1년동안 꾸준히 모은 메디블록의 가격은

7MED x 365(일) x 110 = 281,050원 이다.

물론 실망하신 분도 있을텐데, 예를 들어 2% 은행이자로 저만큼을 받으려면 1400만원의 돈을 은행에 묶어둬야 한다. 그런거 없이 어플을 깔고 출퇴근만 했는데 내년에 30만원이 생긴다면 좋지 않을까?

 

회원가입 3MED, 추천인코드 3MED

일단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3MED를 지급해 준다. 그리고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또 3MED를 지급해준다. 그러니까 이왕설치할꺼라면 조금이라도 받고 시작하자

 

초대 코드: OW9HEH 
돈이 되는 건강생활, 메디패스 시작하기:

https://medipass-home.onelink.me/AccU?pid=User_invite&c=OW9HEH&af_click_lookback=7d&af_dp=medipass%3A%2F%2Fgo%3D10 

메디패스ㅣ돈이 되는 건강생활

 

그 이외에도 미션을 수행하면 더 주기는 하는데, 나는 단순히 걸어다니면 자동으로 돈을 받는 구조가 필요했기 때문에 추가미션을 하지는 않았다

 

 

 

사실 STEPN이라던가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보면 걷기만 해도 하루에 10만원씩 버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이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데, 스테픈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100만원이 넘게 들어가서 약간 진입하기가 부담스러웠다. 걸어서 수익을 쌓는건 투자의 개념보다는 "그냥 걸었는데 돈이 들어왔네" 요정도 느낌으로만 하고 싶어서 더 찾다보니 메디블록을 알게 되었다

물론 앞으로 새로운 STEPN같은 M2E 어플들이 출시될 예정이라 그때 되면 초기 투자비용이 적을 때 진입해보고자 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일단 지금은 대기를 할거다

아무튼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조금씩이라도 돈이 쌓이는건 기분 좋은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