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숙소 근처 바를 검색을 했을 때 임시 휴업인 곳도 많았고, 밤 12시까지만 운영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밤 11시가 넘어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bar, pub, club 등을 검색하여 돌아다녀봤을 때 오픈한 곳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숙소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맥주라도 구매를 하려고 들어갔다 소주 가격이 거의 6천원이나 한다. 비싸네... 나는 가장 좋아하는 태국 술인 SPY 와인을 구매하기로 한다. 스파이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정말 음료같다. 그래서 좋아한다. 그런데... 직원이 술을 판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내가 어려보이지도 않는데 뭐가 문제지 하며 물어보니 태국은 주류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태국의 주류 판매 가능 시간 11:00~14:00 17: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