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D condo sign은 시내 중심부에 있지 않아 주변에 음식점이 없었다. 내가 생각한건 태국에 와서 로컬푸드를 먹는 것이었는데 전혀 할 수가 없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숙소 근처에 있는 센트럴페스티벌 지하 푸드코트가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보통 50~80바트(1,800~3,800원)로 저렴한 편이었다 완탕이 들어있는 국수였는데 똠양 국물맛이 나는게 꽤나 괜찮았다 두부튀김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그냥 부침두부를 간장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을텐데. 바삭한것도 아니고 겉에만 살짝 바슥? 한 정도고... 비추 일식을 파는 곳에서 먹은 소고기덮밥이다. 다른곳보다 비싼 80바트(3,000원). 양은 똑같이 많지 않은데 맛은 있다. 생강을 너무 많이 올려주지만.. 사진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