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간에 얘기했던 위의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클라이언트가 브라우저(크롬)을 통해 구글에서 검색어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정보요청) 서버는 “ 검색화면을 보여줘” “이미지를 1초마다 넘겨줘” 이런 요청을 브라우저에 한다. 이때, 고정된 화면을 보여주는데 쓰이는 언어가 HTML(뼈대 구성), CSS(색상 등 꾸밈) 이며 이미지를 넘겨주는데 쓰이는 언어가 Javascript 이다. 그런데 여기서 서버도 조금 더 나눠보면 안쪽에 다양한 역할을 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우리가 정보를 요청하면 서버안에 API라는 녀석이 데이터를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은행으로 치자면 창구 역할을 하는 놈이다. 고객이 직접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API에 정보를 요청하고 그 녀석이 데이터를 가져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