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봐도 인스타를 봐도 계속해서 광고가 떴다
(마케팅에 얼마를 쏟아붓는건지 모르겠다)
사실 퇴사하고나서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것을 해보고 싶던 찰나,
코딩도 리스트에 있었기 때문에 등록하기로 했다 (후후..초보를 탈출해 주지)
예전에 혼자 해봤는데..독학은 어렵더라 근데 들어도 어려운거 같다(그리고 돈이..ㅠㅠ)
처음에 뭐 설치하고 가입하라는게 많았다
슬랙은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채팅(?)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카톡을 쓰면 업무와 개인생활의 분리가 힘들기 때문에 슬랙을 쓴다고 한다.
파이참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쉽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뭔얘기냐면 메모장에서도 코드를 작성해도 되지만 파이참에서 하면 글자 앞글자만 써도 뒷글자가 자동완성이 되고, 알아보기 쉽게 정렬도 해주고, 작성된 코드 실행시켜보기도 있고 그런거다.
사실 더 깊은 사용법이 있을 것 같지만 코딩을 해보지 않은 나로써는 그정도의 기능이 있구나 하고 받아드렸다
기본 개념
우리가 하고 싶은거는 프로그래밍일 거다. 어플을 만들고 싶어! 게임을 만들고 싶어! 그렇게 완성본을 내는 작업이 프로그래밍이고 코딩은 그 중에서 컴퓨터와 대화를 할 수 있게 언어를 변환하는 작업이다.
예를 들어 엑셀에서 “A1 셀의 값이 5보다 크면 ‘크다’라는 값이 나오게 해줘”라고 엑셀에게 말하려면 =if(A1>5,“크다”) 이렇게 작성해야 된다. 그래. 컴퓨터와 정한 규칙이다.
구조
내가 원하는건 네트워크 통신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이다. 이 때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클라이언트 — 서버
클라이언트 : 고객. 브라우저(크롬,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을 통해서 웹에 접속하여 정보를 요청한다. 그리고 이 클라이언트 부분(사용자의 화면에 나타나는 웹 화면)을 프론트 엔드(Front-End)라고 한다.
웹은 인터넷에 속해있는 개념인데, 현재 이 부분은 나도 정확하게 개념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정도로 인지하자
서버 : 중앙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역할. 수업에선 은행이라고 표현하였다. 금고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고객이 요청하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서버를 다루는 영역을 백 엔드(Back-End)라고 한다.
요약하면,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벡엔드 두 부분을 관리하는데 클라이언트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정보를 요청하는 부분이 프론트 엔드, 서버가 명령을 받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부분이 백엔드, 그리고 이때의 명령들은 코드로 이루어져 있다.
공감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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